
경상남도에서 새롭게 도입한 도민 맞춤형 연금 제도인 『경남도민연금』은 은퇴 전 소득 공백기를 채워주는 혁신적 복지 프로그램입니다. 만 40세 이상 55세 미만의 도민을 대상으로 연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, 매월 납입액과 도의 지원금이 합쳐져 퇴직 이후 안정적인 수령이 가능합니다. 지금 준비하시면 앞으로 다가올 노후를 조금 더 든든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.
✅ 신청 방법
온라인 신청은 먼저 경상남도 공식 홈페이지나 해당 서비스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진행하고, ‘도민연금 가입신청’ 메뉴를 선택해 신청 양식을 작성합니다. 주민등록번호, 주소, 연소득 증빙자료(예: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사업소득확인서) 등을 첨부해야 하며, 납입계좌 및 자동이체 동의도 필요합니다.
오프라인 신청을 원하신다면 거주지 관할 시·군청 복지담당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위의 자료를 제출하시면 됩니다. 방문 시에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, 연소득 증빙서류를 지참하셔야 교통 및 주차를 고려해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앱을 통해 신청도 가능합니다. 경상남도가 제공하는 공식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‘도민복지’ → ‘도민연금’ 항목으로 이동해 로그인을 진행하고, 화면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를 촬영하여 업로드하면 됩니다. 제출 후에는 자동으로 신청 완료 문자 또는 알림이 오며, 승인 결과는 앱 알림 또는 이메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✅ 대상 조건
본 제도는 경상남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55세 미만의 도민이 가입 대상입니다. 또한 최근 연소득이 약 9,352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, 저소득층 및 정보 접근이 취약한 계층부터 순차적으로 모집됩니다. ([hankyung.com](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5102004767?utm_source=chatgpt.com))
제외 조건으로는 연소득 초과, 최근 거주기간 미충족, 납입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탈퇴할 경우 지원금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가입자가 도내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지원금이 유효하며, 제도 시행 초기에는 연령·소득 구간별 모집 방식이 적용됩니다. ([m.seoul.co.kr](https://m.seoul.co.kr/news/society/2025/10/21/20251021500012?utm_source=chatgpt.com))
| 분류/유형 | 기준/조건 | 지원 내용 |
|---|---|---|
| 가입 연령 | 만 40세 이상 ~ 만 55세 미만 | 가입 가능 대상 |
| 소득 기준 | 연소득 약 9,352만원 이하 | 가입 자격 조건 |
| 거주지 유지 | 경상남도 내 주민등록 유지 | 지원금 유효 조건 |
| 납입기간 조건 | 최소 5년 이상 납입 후 수령 가능 | 수령 개시 요건 |
| 중도해지 시 환수 | 납입기간 미달 또는 거주지 변경 시 | 지원금 환수 가능성 |
✅ 지급 금액
지원금 산정은 가입자의 월 납입액과 도의 매칭 지원금이 합쳐지는 구조입니다. 예컨대 월 8만원씩 10년간 납입할 경우 본인 부담금은 총 960만원이고, 도가 연간 최대 24만원(월 약 2만원)까지, 10년간 최대 240만원을 지원합니다. ([gnnews.co.kr](https://www.g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20385&utm_source=chatgpt.com))
이처럼 납입금과 지원금이 합쳐져 복리(연 2%)를 적용하면 약 1,302만원까지 적립될 수 있으며, 이후 만 60세부터 5년간 분할 수령할 경우 월 약 21만 7천 원 수준의 연금이 가능한 구조입니다. ([hankyung.com](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5102004767?utm_source=chatgpt.com))
| 납입 유형 | 본인 납입액 | 도 지원금 | 예상 합계 적립금 |
|---|---|---|---|
| 월 8만원 × 10년 | 960만원 | 최대 240만원 | 약 1,302만원(연 2% 복리 적용 기준) |
| 월 5만원 × 10년 예시 | 600만원 | 연 납입액 8만원당 2만원 지원 → 연 최대 24만원 적용 가능성 | 적립금은 납입액 및 기간에 따라 다름 |
| 월 10만원 × 10년 | 1,200만원 | 연 최대 지원 24만원 × 10년 = 240만원 | 납입액이 클수록 적립금 증가 |
| 6년 납입 시 | 납입기간 6년*월 X원 | 지원금 연 납입액 8만원당 2만원 (기간 6년 기준) | 납입기간이 길수록 유리 |
| 중도 탈퇴 시 | 납입액 일부 환수 가능성 있음 | 지원금 환수 가능성 있음 | 수령액이 크게 줄어듦 |
✅ 유효기간
제도 시행일은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, 이 시점 이후 가입 신청이 접수됩니다. ([mk.co.kr](https://www.mk.co.kr/news/economy/11445583?utm_source=chatgpt.com))
가입자로서 도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최소 납입기간을 채우고, 만 60세가 되거나 가입 후 5년이 경과하고 만 55세 이상일 때 수령 개시할 수 있습니다. ([hankyung.com](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5102004767?utm_source=chatgpt.com))
만약 납입기간이나 거주기간 등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중도 해지할 경우, 지원금 환수 및 수령액 감소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입 전 유효기간 및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✅ 확인 방법
신청 후에는 경상남도 도민연금 관리시스템에서 신청 접수 여부와 승인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승인 완료 시에는 등록된 연락처 또는 앱 푸시로 알림이 제공됩니다.
가입 이후 납입내역, 지원금 적립 내역, 예상 수령액 등은 전용 온라인 또는 앱 화면에서 조회 가능하며, 매월 납입 여부 및 계좌이체 상태도 확인하세요.
만 60세 도달 또는 조건이 충족된 시점에는 수령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, 도청 복지과 또는 온라인창구를 통해 연금 지급 방식(일시금 또는 분할금)을 선택하고 계좌를 등록하면 됩니다.
✅ Q&A
Q1. 만 55세 이상인데 가입할 수 있나요?
가입 대상은 만 40세 이상 ~ 만 55세 미만까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. 따라서 현재 만 55세 이상이시라면 이번 제도 가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 다만 앞으로 대상 범위 확대 여부는 도에서 별도로 검토 중입니다.
Q2. 납입 후 이사로 인해 경상남도 주민등록이 해제될 경우 어떻게 되나요?
도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경상남도 내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며, 거주지 이전으로 주민등록이 변경될 경우 지원금 지급이 중단되거나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Q3. 납입 기간을 10년 채우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?
납입 기간이 짧거나 중도 탈퇴할 경우 지원금 환수 가능성이 있으며, 수령액 자체도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최소 납입기간을 채우고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